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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_지역위원장_독도수호및후쿠시마오염수해양투기반대(20230619)서

작성일 : 2023-06-22 10:52:23 조회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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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4개 지역위원장과 우서영 대변인 독도 입도, 독도수호 및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대회 열어

-김태완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위원장 삭발의식 거행 "머리카락은 시간 지나면 다시 자라나지만, 한 번 방류한 방사능 폐기수는 돌이킬 수 없어"

-우서영 대변인 우리 선조들이 독도를 수호했듯, 후쿠시마 폐기수 해양투기도 막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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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김두관위원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가 임박한 가운데 19일 오전 11시 독도에서 변광용 거제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이재영 양산시갑지역위원장, 김기태 거창·산청·함양·합천지역위원장, 김태완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위원장, 우서영 대변인이 독도 수호 및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대회를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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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3일 일정으로 18일 저녁 포항을 출발해 19일 새벽 울릉도에 도착해, 같은 날 11시 경 독도에 입도해 미리 준비한 현수막과 손 펼침막을 들고 성명서를 낭독한 후 결의를 다지는 상징의식(삭발식),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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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창 구호]

우리어민 다 죽이는 방사능 오염수 반대한다!!!

오염수 해양투기 독도새우도 반대일세!!!

그렇게 안전한 처리수면 니나무라!!

제 아무리 우겨도 처리수는 폐기수, 독도는 우리땅!!

우리바다 다 죽이는 해양투기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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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별 인터뷰]

김기태 위원장은 기상 상황이 좋아서 독도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독도수호도 일본의 오염수 투기도 막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와 같은 염원을 담은 분들의 독도 방문이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국민들의 뜻을 윤 정권이 거스를 수 있겠습니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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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위원장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의 염원을 담아 삭발에 임했습니다. 오늘 자른 저의 머리카락이야 시간이 흐르면 자라겠지만, 한 번 방류된 방사성 오염수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저는 결혼도 해야 하고 자녀도 두고 싶습니다. 방사능 피폭이 피해자들과 그 자녀 세대들에게까지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기에 너무 두렵습니다. 절대 막아야 합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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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위원장은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거리서명 운동을 거제시 지역위원회가 지난 510,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습니다. 바다가 죽으면 끝난다는 심정으로 거리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참가한 부산 집회 때 해녀 한분께서 제발 막아달라고 살려달라고 눈물로 애원을 했습니다. 그게 어민들의 솔직한 심정이거든요. 우리 야당을 괴담조작세력이라고 하는데, 실제 괴담세력은 정부이고 여당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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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위원장은 동네에서 만나는 어르신들이 일본이 방류해도 몸에 별로 해롭지 않고 우리나라 바다까지 오는데 4~5년은 걸린다고 하니, 나는 상관없다 하시거든요. 그러시면서 십년 먹을 소금 들여놔야 한다고 하십니다. 애들도 어르신들도 오염수의 위험성을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정부와 여당, 일부 언론들만 눈 가리고 아웅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해서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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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영 대변인은 오늘 독도에 서고 보니 일본이 왜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는지, 독도를 왜 우리 영토의 최전선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우리가 독도를 수호해왔던 것처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또한 반드시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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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운동 과정에서 만난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지역위원장들이 직접 기획한 결의대회"라며, "민주당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폐기수 해양투기를 포기를 선언할 때까지 반대투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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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찾은 방문객들은 갑자기 펼쳐진 결의대회와 삭발식 광경에 응원을 보내기도 하고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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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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